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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팡 트렁크매트 풀커버, 모하비 더마스터 차박해볼까요

쭈누랑영딩이 2021. 3. 27. 15:45

 

안녕하쉐욥!:ㅇ

 

오늘의 자동차용품은

바로 차팡 트렁크매트 입니다.

 

음.. 이것은

트렁크에 깔아주는 쿠션매트인데여,

차박과 같은 여행 시에

트렁크에서 편히? 누울 수 있게 해주는 매트? 그런 거입니다.ㅎㅎㅎ

덤으로 짐을 싫을 때 차량에 흠집 방지용도 되고요.

 

여하튼

차팡 브랜드 트렁크매트 소개합니다~

 

차팡 트렁크매트와 이것저것 자용차용품

 

 

차팡 트렁크매트 설치 전

 

박스가 나름 크죠?

2열 시트 뒷면 부분, 3열 시트뒷면부분

그리고 트렁크 바닥 부분과 양 옆쪽 부분

그리고 트렁크 도어 안쪽 부분까지

풀커버 제품입니다.

자~ 작업을 시작하겠습니다.

크게 심호흡하고요~;;;

(날이 춥더라고요, 슬리퍼 신어서 발가락이...)

 

정리가 안된 모하비 트렁크 모습이네요..ㅎㅎ

 

 

 

짐들을 다 빼두고

2열석을 접어두고요,

아 저희 모하비는 6인승 차량이라

2열이 분리된 시트입니다.

3열은 아래 트렁크 순정매트 아래 숨어 있습니다.ㅎㅎ

트렁크에 있는 순정매트입니다.

 

 

모하비 순정 트렁크매트 모습

 

 

매트 안쪽에 숨어 있는

3열 시트가 보입니다.

3열 시트를 쓰려면

결국 순정 트렁크 매트는 접어야 하는 불편함이...ㅜㅜ;;

차팡 트렁크 매트로 교체하면 편해질 거예요!

 

 

트렁크 매트에 가려진 모하비 3열 시트

 

차팡 트렁크매트 풀커버를

붙이기 전에

붙이는 곳의 먼지 등을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잘 붙겠죠?

그냥 소독탈취제? 제품으로 수건에 뿌려서 닦았어요;;

 

 

 

 

 

 

박스 개봉을 하니 많은 차팡 트렁크매트들이 보이네요.

좌우 / 트렁크바닥 / 2열&3열 시트뒷부분 등

붙일 곳이 많죠~

 

차팡 트렁크매트 풀커버

 

 

이렇게 찍찍이가 제품마다 붙어 있어서

겉지를 떼고 붙이면 됩니다.

어렵지 않은 작업이지만

잘 붙으라고 꾹꾹! 눌러줘야 하죠.

 

 

 

 

여분의 찍찍이 양면테이프도 많이 주셨네욥.ㅎㅎ

 

 

 

 

우선 트렁크 도어부터 매트를 붙였습니다.

양쪽 위치 얼추 잡고 붙여보니

맞더라고요.ㅎㅎ

(짐을 싫고 다닐 경우 트렁크 도어의 흠집도 막을 수 있어요!)

 

 

 

 

날씨가 조금 춥기에

찍찍이 스티커 부분을 3~5초간 꾹~ 눌러주었습니다.

그래야 안 떨어지겠죠?

 

 

그리고

2열 시트 뒷부분입니다.

여기는 테이프를 붙이지 않고

모직 같은 재질이라 찍찍이만 붙여주면 됩니다.

 

 

 

모하비 2열시트 뒷면

 

 

차팡 2열시트 매트

 

가운데 손잡이? 부분 맞추니

딱 맞아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3열시트 뒤쪽 부분과

나머지 양쪽면 그리고

트렁크 바닥면

다 붙이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2열 3열 모두 접으면

누울 수 있는 차박 매트가 되는 거지요~

평소에는 조수석 라인 3열도 의자 역할하라고

펼쳐 두었습니다.

 

블랙 차량으로 블랙매트를 하니

정말 껌껌합니다.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1열 시트 뒤쪽은 붙이는 매트가 아닌

아래 사진처럼 걸쳐주는 킥매트를 구입하였어요.

2열좌석에서 혹 발로 차면

신발 자국 등으로 더럽혀진다고

흠집 나 발자국 예방차원에서..

그래서... 구입을... 했죠.....ㅎㅎㅎ

 

 

 

 

 

그냥 클립? 이라고 할까요

헤드쪽이랑 등시트쪽 하단에

클립들을 걸어 주면 됩니다.

 

 

 

 

 

 

킥매트는 요런 모습이 됩니다.

나름 수납칸도 다양하게 있고요,

 

 

 

 

그리고!

트렁크 정리함입니다.

디자인이 다 똑같은... 거 같은 기분이?

거의 이런 디자인이더라고요.ㅎ

 

 

 

 

 

 

 

접어서 찍찍이로 고정하면 끝.

수납하기 좋게 널찍하고요,

양쪽 손잡이도 있고

쓸만할 거 같아요.

 

 

 

 

3열 시트 뒤 아래에 놓은 게 트렁크 정리함입니다.

깔끔하죠?

트렁크 문도 닫힙니다.ㅎㅎㅎㅎ

 

 

 

 

트렁크를 깔끔하게 되도록 짐이 없도록 하여 했지만...

결국 유모차가 싫어지니

바로.... 그냥 트렁크가 되었네요.ㅎㅎㅎㅎ

 

언젠가는 차박을 해보러 갈

용기가? 갑작스럽게? 우연히?

기회가 있겠죠?

차박용품 사야 할 것들이 정말 많을 거 같은데...;;;

 

 

아직 모하비 차량용품 구입하게 더 남아 있어요...

차근차근 소개/리뷰 남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